11/04/2021 09:01 GMT+7 Email Print Like 0

70년 동안 재봉업과 인연을 맺고 있는 레티꾸엔 명인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하노이 옛 거리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흰머리 할머니가 오래 된 재봉틀 옆에 않으면서 국내외 손님의 아오자이를 재봉하고 있는 모습에 참 익숙해졌다. 하노이 르엉반깐(Lương Văn Can)거리 23번지에 거주하는 레티꾸엔(Lê Thị Quyến)명인은 아오자이 재봉을 70년 이상 해왔으며 하노이 타잉와이(Thanh Oai) 짜익사(Trạch Xá)아오자이 재봉 마을의 전통적인 비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20시기를 넘어 21시기까지 재봉집의 비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하노이 환끼엠(Hoàn Kiếm)군 르언반깐(Lương Văn Can)거리에 위치한 레티꾸엔(Lê Thị Quyến)부부의 빙짜익(Vinh Trạch)재봉집은 전 시기 90년대 초에 최초 열린 아오자이 재봉집중에 하나이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하노이 중심지역에서 수 많은 아오자이 재봉집이 생겼지만,레티꾸엔 할머니의 재봉집은 아침 8시부터 늦은 저녁까지 꾸준히 문을 닫지 않고 많은 손님들을 반기고 있다.
 

레티꾸엔 할머니 재봉집을 찾아오는 손님 중에는 베트남사람뿐만 아니라 여행하거나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도 있다. 하노이에서의 제일 까다로운 손님들도 찾아온다. 특히 일본, 한국, 영국,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아오자이 재봉 주문을 받고 있다. 이는 아오자이 재봉집들에게 흔한 일이 아니다. 

 


명인은 거의 70년 동안 아오자이를 재봉해왔으며 베트남 아오자이 디자인의 변화를 따라 쉴 새 없이 항상 배워왔다.
그래서 옛날 전통적인 아오자이부터 현재 개량 아오자이까지 재봉 비법을 다 알고 있다. 

사진: 공닷(Công Đạt)



몇 십년 동안 매일 매일 르엉반간(Lương Văn Can)거리 23번지에 위치한 재봉집은
아침 8시부터 늦은 저녁까지 열어 손님을 맞이한다.

사진: 공닷(Công Đạt)



레티꾸엔(Lê Thị Quyến)할버니의 작은 재봉집은 여러가지 천 종류로 아오자이를 재봉한다.  
사진: 공닷(Công Đạt)



레티꾸엔 할머니의 빙짜익(Vinh Trạch)재봉집은 다양한 연령층의 대상으로 아오자이를 재봉한다. 

사진: 공닷(Công Đạt)


이 집의 단골손님은 매우 많은데 자주 찾아온다.

재봉집에서의 전통 아오자이부터 개량 아오자이까지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사진: 공닷(Công Đạt)


수많은 손님들이 한 번 맡겼다가 다시 찾아오는 이유는 작은 부분부터 세밀하게 재봉하고 손으로 직접 만들기 때문이라고 그녀가 말했다.
 

레티꾸엔(Lê Thị Quyến)씨에 따르면 아오자이를 손으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더 느낌 있고 더 자연스럽다. 이것이 바로 그녀의 고향인 짜익싸(Trạch Xá) 아오자이 재봉 마을의 특별한 아오자이 재봉 기술과 비법인 것이다. 그녀는 빙짜익(Vinh Trạch)재봉집에서 완성된 아오자를 입은 사람의 몸매와 딱 맞게 하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 자세히 손으로 만든다.


아주 작은 재봉집이지만 전통 아오자이부터 개량 아오자이까지 다양한 아오자이 디자인을 보여준다. 20세기를 넘어 21세기 지금까지 재봉집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그녀는 쉴 새 없이 배우면서 사회변화에 따라 소비자의 취향과 의향을 잘 파악하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였다.
 

7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재봉하면서 베트남 아오자이 디자인의 변화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녀는 전통적인 옛날 아오자이 디자인부터 현대 개량아오자이까지 다양한 아오자이 디자인들을 수월하게 재봉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집에 찾아오는 손님들은 주로 전통적인 그대로 유지하는 아오자이 디자인을 재봉하기 위해 찾아온다.
 

현재 아오자이 재봉을 포함한 재봉업은 핸드메이드 대신에 기계로 하는 것은 더 많지만 그녀가 핸드메이드 재봉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가업을 그대로 보존하는 사람
 

현재 거의 80세가 됐지만 그녀는 직접 측정하고 재봉하고 바늘에 실을 꿰고 아오자이를 직접 만드는데 이를 보고 수 많은 손님이 놀랐다. 이렇게 연세가 많은데도 아오자이를 계속 만드냐는 질문에 그녀는 ‘이 일을 오랫동안 해왔고 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 할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천과 실의 품질이 예전 보다 더 좋아졌기 때문에 아오자이를 재봉하는데 더 편해졌다. 레티꾸엔 할머니는 전통적인 천과 실의 품질은 지금처럼 좋지 않아 아오자이 재봉과정에 손에 바늘에 찔린 상처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손님이 아오자이를 딱 맞게 입어보는 순간을 생각나면 기분이 아주 좋다. 어떤 오래된 부부 단골손님은 몇 십년 동안 우리 재봉집에 찾아와 아오자이를 재봉하하고 주문하고 있다. 생일날이나 기념날에 자전거를 타고 우리 재봉집에 찾아와 아오자이를 주문한다‘라고 좋은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직도 그녀는 돋보기 안경 없이 바늘에 실을 꿸 수 있다.

사진: 공닷(Công Đạt)



레티꾸엔(Lê Thị Quyến)씨에 따르면 “우리 가족은 4대째 아오자이를 재봉해 오고 있다.
나는 12살부터 아빠를 따라 하노이 여러 곳을 다니면서 아오자이를 재봉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공닷(Công Đạt) 



몇 십년 된 Butterfly 재봉틀 브랜드를 그대로 쓰고 있다.

사진: 공닷(Công Đạt)
 


바느질 휘감기 과정만 빼고 측정부터 마름질, 재봉까지 아오자이를 재봉하는데 모든 과정을 직접 손으로 한다. 

사진: 공닷(Công Đạt)
 


작은 부분까지 핸드메이드로 한다. 

사진: 공닷(Công Đạt)



작은 부분까지 자세히 잘 꿰매서 제일 아름다운 아오자이를 만드는 것이 그녀만의 비법이다.

연세가 80세를 이미 넘었지만 바늘에 실을 꿰거나 천을 측정하는 것은 아직까지 레티꾸엔 할머니에게 매우 간단한 일이다. 

사진: 공닷(Công Đạt) 


레티꾸엔(Lê Thị Quyến)할머니 가족은 하노이 응화(Ứng Hòa) 짜익싸(Trạch Xá) 아오자이 마을에서 4대째 아오자이를 만들어 오고 있다. 전쟁 이후 하노이 시내로 이사와 이곳에서 아오자이 재봉을 계속 하고 있다.
 

그녀는 12살부터 그녀의 아버지를 따라 하노이 여러 지역에 다니면서 아오자이를 재봉했다. 솜씨가 좋고 똑똑해서 그녀는 빠르게 아오자이를 직접 완성할 수 있었다.
 

그때부터 아버지의 후계자가 되어 70년 이상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베트남 배급제 시기에 옷의 앞 뒤폭이 길고 깃이 높은 전통적인 아오자이부터 옷의 앞 뒤폭이 짧고 낮은 옷깃으로 변화된 현재 아오자이 디자인까지 베트남 아오자이 디자인의 변화도 잘 알고 있다.
 

레티꾸엔씨에게는, 아오자이가 그냥 단순한 의상일 뿐만 아니라 가족의 자랑이자 전통이기도 하다. 하노이 옛거리 중심지에서 그녀의 가족이 꾸려가는 빙짜익(Vinh Trạch)아오자이 재봉집도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직업을 계승하고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기사: 타오비(Thảo Vy)

사진: 공닷(Công Đạt)

번역: 민투(Minh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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