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2019 16:44 GMT+7 Email Print Like 0

하노이를 녹색으로 ‘염색’하는 아일랜드의 친구들

아일랜드의 글로벌 녹색으로 ‘염색’ 한다는 목표의 프로젝트가 시작 된지 10주년을 기념하여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Empire State)빌딩, 런던 시청, 중국 만리장성 등 전 세계의 국가 50개국의 명소 400 곳 이상이 녹색으로 변하였다. ‘아일랜드의 친구들’팀은 베트남 환끼엠(Hoàn Kiếm)호수 주변에 위치한 붓탑(Tháp Bút)도 녹색으로 화려하게 ‘염색’ 시켰다. 녹색으로 변화한 하노이의 이미지는 전 세계에 배포되는 프로젝트의 관광홍보 자료에 소개되었다.

아일랜드 대사관과 ‘아일랜드의 친구들’팀은 자신들이 주최한 도시를 녹색으로 ‘염색’한다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날에 참석하면서 놀라운 감정을 숨길 수 없었다. 이 날을 통해 베트남 젊은이들이 얼마나 평화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아일랜드와 베트남의 우호적인 관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하늘은 푸르렀고, 보행자거리에는 아일랜드 전통음식이 함께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Cait Moran 아일랜드 대사는 ‘하노이 날씨와 아일랜드 날씨는 매우 비슷해서 여기에서 근무 및 거주하는 아일랜드 인들은 하노이에서 환절기를 느끼며 올해 아일랜드 국경일인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여 환끼엠 호수 붓탑(Tháp Bút)과 전 세계 50개국의 상징적인 건축물 400곳 전체를 녹색으로 변화시켰다. 하노이가 아일랜드의 글로벌 녹색으로 ‘염색’ 한다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은 이번까지 총 3번이다. 이를 통해 아일랜드-베트남의 우호적인 협력관계가 더 깊고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국경일인 성 패트릭의 날은 아일랜드 7천만 인구들과 전 세계 친구들에게 아주 특별한 축제다. 2010년부터 아일랜드의 녹색으로 ‘염색’ 프로젝트를 글로벌 프로젝트로 발전시키면서 아일랜드 국경일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유명한 명소도 녹색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도시를 녹색으로 ‘염색’프로젝트를 진행한 환끼엠 호수 주변 보행자거리를

찾아온 해외관광객의 모습.



도시를 녹색으로 ‘염색’ 프로젝트 진행한 날에 녹색으로 변화된 하노이의 붓탑(Tháp Bút)




아일랜드 전통춤을 함께 체험하는 베트남과 국제관객의 모습.



도시를 녹색으로 ‘염색’프로젝트 진행한 날을 기념하고 베트남-아일랜드의 우호적인 관계를 표하는 녹색모자



도시를 녹색으로 ‘염색’프로젝트 진행한 날 부스에 찾아온 손님에게는 책 등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아일랜드 유학정보 및 아일랜드 홍보자료에 관심이 있는 수많은 학생들의 모습




행사에 참가한 젊은이들에게는 베트남-아일랜드의 우호적인 관계를 표하는 스티커를 붙여주었다.



아일랜드 체험공간에서 사진을 찍어서 인증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



아일랜드에 대한 퀴즈에 답하고 있는 관객의 모습



아일랜드 전통춤을 함께 추는 모습.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매력적인 춤.



아일랜드 전통음악 밴드가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음악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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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객들이 종이컵 낚시 게임에 푹 빠졌다. 종이컵 안에는 아일랜드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정확하게 답한 관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었다.



'아일랜드의 친구들'팀의 부스에는 병에 링을 던지는 게임이 진행되었다.



숫자를 던져 선물 받기 게임을 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



게임을 체험하는 관객들이 기뻐하고 있는 모습

아일랜드의 글로벌 녹색 '염색' 프로젝트가 시작 된지 10주년을 기념하여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Empire State)빌딩, 런던 시청, 중국 만리장성 등 전 세계의 국가 50개국의 명소 400 곳 이상이 동시에 녹색으로 변모하였다. '아일랜드 친구들의 팀'은 베트남 환끼엠 호수의 붓탑(Tháp Bút)도 녹색으로 화려하게 변화시켰다.

‘아일랜드의 날’에 참여한 하노이 시민들은 화려하고 활기찬 문화축제 분위기를 즐기면서 아일랜드에 대한 나라, 사람, 문화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특히 ‘아일랜드의 친구들’ 팀의 회원에는 하노이의 젊은 학생들도 있었다. 베트남과 아일랜드의 우호적인 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게임이 진행되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교류활동 및 사과 빨리 먹기, 계란 불기, 아일랜드 전통춤 추기, 아일랜드 문화 퀴즈 답하기, 아일랜드 상징인 클로버와 사진 찍기 등 체험활동을 인증하는 표를 제공받았다.

특히, 아일랜드의 코크 종합대학교(UCC Tradsoc)의 전통음악 밴드가 ‘아일랜드의 날’ 및 ‘붓탑’에서 녹색등 켜기 행사기간에서 아일랜드의 음악과 독특한 춤을 연출했다.

도시를 녹색으로 ‘염색’ 행사에 참가한 응옥 썬(Ngọc Sơn)씨는 ‘행사를 통해 하노이가 녹색으로 ‘염색’되었고, 더불어 매력적인 음악공연, 영어를 쓰는 유럽국가 중에 하프 악기로 국가적인 상징을 갖고 있는 유일한 나라인 아일랜드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어 기뻤다’라고 밝혔다./.



아일랜드 공화국은 2005년 하노이에서 대사관을 열었다. 양국 무역양은 약 5억 유로이다. 베트남과 아일랜드는 교육, 항공, 농업, 청정에너지, 기술, 통신, 의학기술 등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무역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매년 아일랜드 관광객 26,000명 이상이 베트남에 방문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일랜드인은 1,000명 정도 되는데 주로 교육 및 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사: 빅번(Bích Vân)-사진: 타잉찌앙(Thanh Gi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