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1/2018 11:46 GMT+7 Email Print Like 0

레찌앙(Lê Giang)의 예술 공간

젊은 예술작가들을 대상으로 예술을 상로작용의 공간을 제창자인 레찌앙(Lê Giang)시각예술가, Six Space(하노이에서 최초 시각예술 공간)의 창업자는 최근에 포브스가 2018년 베트남에서 30세 이하 우수한 30명 젊은이 명단에 선정되었다.

최신 성향을 향하다

세계 최고 예술대학교중에 하나인 영국 런던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2년간 재학한 후 레찌앙(Lê Giang)은 귀국하면서 서양에서 교육을 받았던 베트남 젊은 예술가의 야망을 가지고 돌아왔다.
 
레찌앙은 '저는 베트남 젊은이들에게 예술에 대한 최신 동향과 성향을 알리고, 더불어 예술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싶었다. 라며 자신이 추구하는 베트남에서의 새로운 예술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2013년 초에 레찌앙은 하노이의 블라섬 아트 하우스(Blossom Art House)예술 공장을 열어 하노이에서 시각예술와 관련 된 최초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매 워크숍에서는 전문적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예술을 사랑하고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과 서로 의견을 교류한다. 레찌앙은 움직임, 사진, 즉흥적인 연극, 책 소개 등 젊은이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주제로 시각예술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이 끝난 후에 자신의 흥미를 스스로 찾음과 동시에 적극적인 의견을 받아드려 레찌앙과 친구인 도뜨엉링(Đỗ Tường Linh)예술가는 Six Space을 열기로 계획하여 젊은 예술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각예술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갈 수 있게 노력하기로 결심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위예술에 대한 관심과 젊은 예술작가들을 지원, 국제예술작가들과의 적극적은 협력 등 같은 이상을 추구하는 두 젊은 작가의 만남에서 비롯되었다.

노이의 최초 시각예술 공간인 Six Space에서 레찌앙(Lê Giang)시각예술작가의 모습.

레찌앙(횐옷)이 개인 전시회 개막식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필리핀에서 개최된 예술전시회에서 출품 된 레찌앙 작가의 조각품.



레찌앙은 여자도 남자처럼 조각품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어두운 구덩이를 가득 채우거나
거리에 놓인 석고처럼 생긴 화이트 덩어리를 깎아 본 적이 있다.




2013년 초에 레찌앙은 하노이에서 블라섬 아트 하우스(Blossom Art House)라는 예술 공방을 열어
하노이에서 시각예술 관련 최초의 워크숍도 개최하였다.



레찌앙은 전위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젊은 예술작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제예술작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표방하는 작가이다.


레찌앙은 'Six Space는 단순히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걸어 전시하는 갤러리가 아니라 예술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토대로 탄생 되였다.'라며 Six Space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Six Space와 베트남의 다른 예술공간의 차이점은 꼭 전문가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술을 좋아하는 모든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2015년에 설립 된 Six Space은 비영리단체로써 활동하며 하노이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시각예술 공간 중 하나이다.

Six Space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예술형식을 선두하고 있음은 물론 공개적인 예술공간으로써 예술을 좋아하는 젊은이들과 대중들이 새로운 예술성향을 접촉할 수 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인터넷을 새로운 예술공간처럼 사용하자는 아이디어로 2017년 초 레찌앙은 베트남에서 “In_ur_scr!”(“In your screen”-화면에)라는 최초의 온라인전시를 진행하였는데 관람객들은 링크와 QR코드를 입력하여 화면을 통해 작품들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관람할 수 있었다.

전시는 대중의 관심을 끌었고 파격을 체험하는 것을 지원하는 Six Space만의 방식을 확인시켰다. 전시는 무명인 젊은 작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출품하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모델로 향하다

전문적이고 엄격한 예술 교육환경 속에 교육을 받은 레찌앙은 새롭고 쉽지 않은 예술의 길로 뛰어들었다. 그녀가 추구하는 시각예술은 베트남에서는 아직 생소한 예술분야이다.

최신 트렌드를 추구하는 예술프로제트 이후 레찌앙은 자신이 말했던 '베트남대중에게 더 많이 지속 가능한 봉사를 한다'라는 모토에 따라 새로운 예술프로젝트에 들어갔다.

현대예술을 하면서도 전통을 잊지 말자는 생각으로 레찌앙과 함께 작업한 동료들은 '예술가, 공예작가의 역할을 다시 상상함'이라는 Artisan프로젝트를 만들어 젊은 작가들과 공예마을의 전통 작가들을 연계시켰다. 1년 동안 레찌앙과 젊은 작가들은 북부 공예마을 80여곳 이상을 돌며 공예를 알아보고 배우며 공예작가의 고민을 들어줬다.


현재, 워크숍 개최 외에도 레찌앙은 Six Space 예술공간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Six Space와 베트남의 다른 예술공간의 차이점은 꼭 전문가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술을 좋아하는 모든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레찌앙(주황옷)이 공예마을에서 체험한 과정을 끝내고 공동 창조 작품 전시 워크숍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레찌앙이 어린이 수강생들에게 시각예술로 전통예술 상품들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레찌앙과 함께 작업하는 동료들은 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작가들이다.


레찌앙은 여성 예술작가들이 많이 하는 주제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남자가 할 수 있으면 여자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 예로 여자도 규모가 큰 조각품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공예마을의 지도를 만들고 현대적 향기를 섞은 전통공예상품을 만들어서 이를 토대로 기본 아이템을 대신에 공예작가의 창조성을 개발, 촉진하는 것이다.

레찌앙은 공예마을 현대예술접촉 프로젝트에서 마지막까지 완성된 상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예작가와의 상호작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공예작가들에게 우리의 생각을 알려주고, 배우고 공예작가의 진심 어린 생각을 알아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레찌앙은 예술교육도 대중과 친밀해줄 수 있는 성향으로 프로젝트에 넣으려고 한다. 현재 레찌앙과 같이 작업하는 동료들이 기획하고 있는 베트남에서의 예술공장과 함께 진행 할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 시드니대학교, 유네스코와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레찌앙과 같이 작업하는 동료들을 따라 공장을 내려가 2개월 동안 체류하였다. 이곳에서 창조적인 작품을 만든 과정을 바꾸기 위해 공장의 생산구조 과정 일 부분에 영입을 하려고 시도 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공장의 생산활동방식을 창조적인 방식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여러 재료로 더 의미가 있는 작품들을 만들게 될 것이다‘라고 레찌앙은 말했다.

레찌앙은 또 ‘현대예술의 좋은 점이 생활과 연결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완성 작품들 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도 예술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여러 나라에서는 이러한 모델을 적용하고 있지만, 베트남에서 만큼은 아직 신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레찌앙은 현대예술가에 대해 ‘현대 일상생활에 들어와서 더 많이 작용하는 예술가’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였다.

대부분 사람들의 공동적인 희망은 경제발전이고 마지막 제일 큰 목표는 예술적인 생활, 화려하고 깊은 정신생활을 누리는 것일 것이다. 레찌앙도 대중을 위한 화려한 예술생활을 만드는 그 길로 가고 있다./.

기사: 타오비(Thảo Vy)-사진:쩐타잉찌앙(Trần Thanh Gi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