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에게 람동(Lâm Đồng)성 락즈엉(Lạc Dương)현의 다응잉(Đạ Nghịt)산림속에 숨어있는 마르엉르관(Ma Rừng lữ quán)는 서부 고원지방의 산림을 탐방하는 여정중에 가장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곳이다.
마르엉르관(Ma Rừng lữ quán)의 주인은 다랏(Đà Lạt)산림의 사람인 응웬탄리엠(Nguyễn Thanh Liêm)이다. 그는 젊었을때부터 여행을 좋아해서 서부 고원지방의 구석구석까지 알아보기 위해 온갖 고난과 시련을 다 극복하였다. 친한 친구들이 그는“숲귀신”으로 별명으로 불리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도 그는 숲을 사랑하여 결국 도시를 떠나 숲에 들어와 목조주택을 짓고 꽃을 심고 정원을 가꾸며 가족과같이 자연을 즐기며 산림을 보호했다.
그래서르관(lữ quán)의 낭만과 아름다움 때문에 관광객들은 자연과 화합하는 생활을 즐기기 위하여 어려운길을 넘어온다.
마르엉르관의 중심은 쉬어갈수 있는 목조로 된 주택 공간이다
마르엉르관에서 야생화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은 다랏(Đà Lạt)만의 특색있는 풍경을 만들었다.
최근 하노이 문묘·국자감 과학문화활동센터는 ‘도교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문묘·국자감 야간 투어 운영을 개시하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문묘·국자감 야간 투어는 특별 국가 유물 유적지의 고유한 가치를 홍보하고, 방문객들이 야간에도 문묘와 국자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하노이 관광을 더욱 풍부하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진행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