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붕따우의 푸른 바다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도시 중 하나로, 붕따우(Vũng Tàu)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많은 흥미로운 관광지, 펼쳐진 백사장, 맑은 바닷물, 신선한 공기를 가진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간주된다.
호찌민시 중심지에서 동쪽으로 약 110km 떨어진 붕따우는 20km에 걸친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이 많아 연중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붕따우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진 바이싸우(Bãi Sau, 일명 투이번 해변)은 맑고 시원한 물결과 부드러운 파도로 사계절이 고요하다. 오래된 소나무 숲, 모래 언덕의 흰색과 바다의 맑은 파란색이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은 바이싸우 해변을 매우 매력적으로 만들어진다.
바이싸우 해변이 온화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면 바이쯔억(Bãi Trước)해변이 풍요로운 번영의 숨결을 가지고 더 활기찬 다른 방식으로 아름답다. 빠이쯔억은 떰즈엉(Tầm Dương)이라고 다른 일명도 있는데 붕따우 바다의 남서쪽에 위치한다. 높은 곳에서 바라본 해안선은 육지에 등을 기대고 있는 달의 모습을 띠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달의 끝은 쯔엉끼(Tương Kỳ)산과 따오풍(Tao Phùng)산이다.
바이쯔억 해변과 바이싸우 해변 사이에 위치한 바이즈아(Bãi Dứa, 일명 랑주)해변은 붕따우의 고요함, 평온함을 즐기기 위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예전 이곳에는 야생 파인애플이 많이 자라서 사람들은 파인애플(Dứa)해변이라고 불렀다. 응인퐁(Nghinh Phong, 바람을 잡는 코)곶으로 부분적으로 가려진 바다는 해안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긴 돌과 바람이 적고 은밀한 해수욕장을 만들어 파도가 매우 가볍다.
붕따우에 찾아온 관광객들은 유명한 관광지인 응인퐁(Nghinh Phong, 바람을 잡는 코)곶을 놓칠 수 없다. 응인퐁 곶은 붕따우 시 남쪽에서 가장 길게 뻗은 곶이며 이곳에서 사계절 내내 바람을 맞으며 뻗어 있다. 바다로 뻗은 지점은 두 개의 큰 만과 두 개의 유명한 해변인 바이싸우와 바이즈아를 형성하며 이곳의 바닷물은 매우 깨끗하고 맑으며 다른 해변보다 바다가 깊다. 바이쯔억 해변처럼 시끄럽지 않고 바이싸우 해변만큼 거칠지 않으며, 이곳의 해수욕장은 여전히 시적이고 신비롭기 때문에 관광객의 마음에 들어가기에 충분하다.
응인퐁 곶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작은 섬인 혼바(Hòn Bà)섬이 있으며 주변은 맑은 바닷물로 덮여 있다. 조수가 빠지면 바다가 반으로 갈라지고 혼바와 육지를 연결하는 길이 나타난다. 섬에는 묘바(Mieu Ba)라는 작은 신사가 있다. 음력 1일 및 대보름날에 수많은 분들은 순풍과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여 분향 하기위해 섬에 매우 붐빈다.
붕따우에서는 돼지 언덕, 기독교의 예수 조상, 붕따우 등대, 백징 건축물, 푸른 돌 호수, 석가모니 조상 등 여러 가지 명소가 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해변뿐만 아니라 붕따우는 신선한 해산물이 맛있고 사람들이 친절하고 친근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음력설을 전후하여 북부와 중부지방이 겨울에 내리고 기온이 낮아질 때 붕따우는 푸르고 물은 맑고 햇볕이 노랗게 내리쬐는 것으로 여행의 이상적인 시기이다. 또는, 불타는 여름날, 도시의 덥고 비좁은 공간을 피하기 위해 붕따우 바다는 사람들이 힐링하고 휴양하고 탐험하여 딱 맞은 장소이기도 한다.
기사: 통하이(Thông Hải) /베트남픽토리알
사진: 레밍(Lê Minh), 통하이(Thông Hải), 공닷(Công Đạt)/베트남픽토리알
번역: 민투(Minh Thu)/베트남픽토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