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국제 포럼에서 베트남의 흔적 ④] 국제무대에서 베트남 위상과 위신을 확인하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와 베트남 고위대표단은 11월 3일 (현지시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 참석하여 영국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프랑스공화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출발했다. 


이번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 참석 및 영국 방문은 베트남 13차 중앙공산당대회에서 결의된 대외관계 및 국제통합 정책과 2030년까지 다방적인 대회관계 촉진 및 격상에 대한 중앙공산당 비서국의 지시 25호를 시행하기 위해 실행 된 것이다. 

기대목표보다 더 성공적인 국무총리의 영국 순방
 

영국순방 3일 간 팜밍찡(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연설 했으며 국제메탄서약 발안의 메탄 배출 감축과 삼림 및 토양 회복 공약 등의 출범식에도 참석하고 영국 및 아일랜드 공화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포 대표단과도 만남을 가졌다. 

팜밍찡 총리는 또 세계은행 대표이사,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은행 회장, 나이키 그룹 대표, 세계풍력산업협회(GWEC)의장, 레고 그룹 대표이사, 롤스로이스(Roll Royce) 그룹 대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대표이사 및 옥스퍼드(Oxford)대학 총장, 리버풀(Liverpool)대학 총장 등 글로벌 및 영국 경영그룹, 대학, 국제기구의 최고 경영자 및 대표 등과의 만남과 접촉을 가졌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는 11월 0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니콜라 스터전(Nicola Sturgeon)
영국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제1장관과의 만남을 가졌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팜밍찡 총리는 11월 3일 에든버러에서 리버풀(Liverpool)대학
Hume 대학 총장과 접촉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베트남의 코로나-19 방역 증정식에 참석하는 팜밍찡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베트남의 코로나-19 방역 증정식에 참석하는 팜밍찡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11월 3일 저녁 에든버러에서에서 열린 베트남과 영국의 기업 간 협력 체결식에
참석하는 팜밍찡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팜밍찡 총리가 닐스 크리스티안센 레고그룹 CEO를 접촉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팜밍찡 총리는 또 베트남과 영국의 정부, 중앙 부처 및 글로벌 기구와 기업 간에 협력 체결식에 증인으로 참석하였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는 영국, 미국, 독일, 일본, 캐나다, 호주, 인도, 한국, 태국 등의 정상들과 양자접촉 및 유엔사무총장,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국제원자력기구((IAEA)의장 등 국제기구 대표들과 총 30개 이상의 만남을 가졌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의 양자 및 다방적인 활동을 통해 13차 중앙공산당대회에서 결의된 베트남 공산당과 국가의 "독립-자주-평화-협력과 성장- 다양화 및 다방화적인 대외정책;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국제통합; 국제사회에서의 신뢰되는 파트너이자 책임감이 있는 회원국으로의 변모; 능동적이고 창조적이며 친절하면서 협력과 투자에 대한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을 표상"이라는 대외정책을 시행하는데 기여했다. 

국제 파트너들도 베트남의 성과와 협력기회에 대해 기쁘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함께 승리한다"라는 팜밍찡 총리의 말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함께 오랫동안 지속가능한 협력의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확인하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는 11월 0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에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주요 연설을 하였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틀 안에서 개최되는 연례 국제회의로 참여하는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 과정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의는 기후변화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렵고 심각해지는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는 정상들과 국제기구의 대표들은 기후변화가 지구에 미치는 점점 심각해지는 영향에 대해 매우 우려를 표명하고 국제사회가 지금 당장 긴급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현재의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 개막식

사진: AFP /베트남통신사



COP26 정상회의에 연설하고 있는 팜밍찡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팜밍찡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팜밍찡 총리를 맞이하는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영국 총리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COP26 정상회의에 함께 참석하고 있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유엔사무총장과 팜밍찡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밍찡 총리를 맞이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유엔사무총장

사진: 베트남통신사



팜밍찡 총리는 존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을 가졌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팜밍찡 총리와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호주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팜밍찡 총리는 11월 2일 오후(현지시간)에 찰스 윈저 영국 왕세자를 예방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팜밍찡 총리와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의 만남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팜밍찡 총리는 세계은행 Alex Van Trotsenburg 대표이사를 접견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이날 회의의 연설에서 팜밍찡 총리는 기후변화가 식량 안보, 수자원 안보, 지속가능한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심지어 더 많은 국가와 주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으며 국제사회가 더 강력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세계화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총리는 또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및 자연 복원이 모든 개발정책에 가장 높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팜밍찡 총리는 모든 행동 자연에 의지하고 국민을 중심으로 행동해야하며, 국민이 주체이자 지속 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아무도 뒤에 남겨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총리는 모든 국가가 공동의 책임원칙에 근거하여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대해 강력한 결단을 해야 하며 국가별 여건, 상황, 능력과 맞게 행동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정의 및 공정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팜밍찡 총리는 11월 1일 저녁에 쁘라윳 짠오차(Prayut Chan-o-cha)태국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팜밍찡 총리와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캐나다 총리의 만남

사진: 베트남통신사



팜밍찡 총리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만남

사진: 베트남통신사


 


팜밍찡 총리는 11월 2일 오후에 기시다 후미오(Kishida Fumio)일본 신임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11월 2일 오후에 열린 ‘숲에 관한 행동과 토지 사용’ 행사에

참석 정상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팜밍찡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팜밍찡 총리와 존 케리(John Kerry)미국 기후변화 특사의 만남

사진: 베트남통신사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이 자신의 원동력으로 국제사회의과 함께 협력과 지원해서 강력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대책을 수립·시행할 것을 강조하며 특히 금융과 기술이전 측면, 파리협약에 따른 메커니즘을 구현해 2050년에 탄소 순배출량을 "0" 수준으로 달성할 것이라 말하였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에는 해당 협약에 참여하는 197개국의 총 120명의 정상들이 참석하였다. 

총리는 베트남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기 위해 경제를 발전시켜서 모든 국민에게 점점 더 나은 삶을 보장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책임 있게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트남은 당분간 지속 가능한 발전 프로그램과 투자 프로젝트 등에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도 덧붙혔다.


팜밍찡 총리의 연설은 국제 파트너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으며 녹색성장, 순환경제 등에 관한 촉진방안을 시행하는데 파트너와 하께 협력하여 준비 돼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취약자 집단을 포함 주민공동체의 대상으로 저항력과 사전 적응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베트남과 협력할 용의가 있음을 확인했다. 기후 변화 작용에 의한 이상과 극단적인 기상 현상들을 대응하고 적응할 것이라 강조했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VNP)

민투(Minh Thu)


베트남-호주 관계,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파트너로 격상

베트남-호주 관계,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파트너로 격상

50여 년의 수교 관계를 설립된 베트남과 호주는 전략적 신뢰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하고 포괄적인 관계를 구축했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의 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3월 호주 공식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포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양국의 관계를 격상하여 발표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