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녹색 전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연적 선택
기후 위기와 환경 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녹색 경제'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인류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되었다.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룬 베트남 역시 그 과정에서 발생한 자원 고갈, 대기 오염, 산림 위축 등 심각한 환경 압박에 직면해 있으며, 이제 '브라운 경제'에서 '녹색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서둘러야 하는 시점이다.
전문가들은 녹색 전환이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사회 경제 모델 전체의 근본적인 혁신을 의미한다고 강조한다. 전 농림대 부학장인 쩐 응옥 하이(Tran Ngoc Hai) 부교수는 "농업 분야의 녹색 전환은 생산림의 질적 향상과 자연 보호 구역의 생물 다양성 보존이 핵심"이라고 제언했다. 또한 환경과학과의 응웬 칵 히엡(Nguyen Khac Hiep) 부교수는 메콩 델타의 염수 유입과 고산지대 토양 침식 문제를 언급하며, 녹색 전환 없이는 국토의 황폐화를 막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자본과 기술력의 한계, 인식 부족 등 여전히 많은 걸림돌이 존재하지만, 녹색 전환은 베트남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유일한 길이다. 이를 위해 정치권의 정책적 결단, 기업의 혁신, 그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아우르는 전 사회적 공동 대응이 절실하다. "오늘의 행동이 내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결정한다"는 메시지는 이제 모두를 위한 강력한 행동 강령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