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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항만 처리 능력 및 물류 경쟁력 강화 박차

최근 케이멧 국제터미널(CMIT)과 탄깡-케이멧 티바이 터미널(TCTT)이 선박 'SHENZHEN'호를 접안하며 터미널 간 연계 운영을 성곡적으로 시범 시행했다. 약 3,200 TEU의 화물을 처리한 이번 시도는 항만 인프라 연결성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호찌민시는 2030년까지 항만 물동량을 최대 5억 1,250만 톤으로 늘려 동남아 최대 물류·항만 허브로 거듭난다는 목표이다. 이에 따라 급증하는 물동량에 대응하고자 깐조(Cần Giờ) 국제항 건설 등 수송 채널 다변화와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용량 확장을 넘어 스마트·친화경 항만으로의 전환(ESG)과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를 강조한다. 또한, 항만·화주·선사·물류업체 간의 공급망 연결성을 강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글로벌 공급망 깊숙이 진입하는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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