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파리서 열린 제7회 세계 보비남 선수권 대회, 베트남 무술 위상 높여
제7회 세계 보비남(Vovinam) 선수권 대회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파리에서 열려 전 세계 무술 지도자와 선수,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베트남에서 창시된 보비남은 현재 프랑스 내에서만 50여 개 클럽과 1만 명 이상의 수련생을 보유할 정도로 입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세계보비남연맹 및 세계보비남명인회 파리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글로벌 스포츠·문화 운동으로 성장한 30년 역사를 돌아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참가자들과 주프랑스 베트남 대사는 보비남이 절제와 연대, 존중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으며, 수련 과정에서 베트남어를 배우는 등 문화 외교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4년마다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제 경기를 넘어 베트남의 기사도 정신과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 되었다.
전 세계 참가자들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베트남과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 간의 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베트남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