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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물이 지역 농가에 새로운 생계를 연다
새로운 작물이 지역 농가에 새로운 생계를 연다
기존에 경제적 수익이 낮았던 땅에서 타이응우옌성 뜨라이꺼우면은 새로운 작물인 룩쭉 대나무 덕분에 놀라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2020년부터 룩쭉 대나무를 재배하기 시작한 3마을 가구들은 죽순을 주요 소득원으로 삼게 되었다. 음력 3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수확기 동안 헥타르당 약 10톤의 죽순이 생산되어 연간 수억 동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주민 라딘땀 씨는 "이곳은 고지대라 벼농사 용수 확보가 어려웠으나 룩쭉 대나무는 토양에 잘 맞고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이 모델의 지속 가능한 발전 뒤에는 MTQ 룩쭉 죽순 영농조합의 설립이 있었다. 조합은 20여 가구로 확대되었으며, 농가로부터 죽순을 수매해 생죽순, 자숙 죽순, 건죽순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이고 판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마이반띠엔 영농조합 이사장은 "조합을 통해 3성급 일마을 일특산품(OCOP) 인증을 받은 건죽순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비반호이 농민회 회장은 "비용을 제외하고 헥타르당 연간 3억 동 이상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앞으로 인증 등급을 높이고 재배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