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베트남통신사(VNA), 새 시대 맞춰 디지털 전환 가속화
디지털 전환이 취재 및 보도 방식 전반을 바꾸는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언론의 기술 활용을 통한 보도 품질 제고를 강조했다. 이에 발맞춰 베트남통신사(VNA)는 전 사업 부문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선도 부서인 온라인 매체 '베트남플러스'는 다채널·다포맷 콘텐츠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쩐 티엔 두안 편집장은 독자적인 콘텐츠관리시스템(CMS) 구축과 함께 챗봇, 인공지능(AI) 스피커 연동, 3D·데이터 저널리즘 등 신기술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VNA 미디어센터'는 영상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확충하며 속도감 있는 뉴스 전달에 앞장서고 있다. 레 쑤언 탄 센터장은 세분화된 맞춤형 채널을 구축하여 방송사와 온라인 매체, IT 기업 등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 기반 구축과 함께 지난 6월 전담 플랫폼을 출범한 VNA는 업무 전반에 AI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부 비엣 짱 사장은 정보 수집·분석·검증부터 유통까지 AI 활용을 가속화해 현대적 멀티미디어 언론사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VNA는 급변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도 신속·정확한 보도를 통해 공공의 신뢰를 확보하고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