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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주석의 유언장을 따르는 청년’ 교류 행사 개최

호찌민 주석 유언장 이행 55주년(1969년~2024년)을 맞아 8월 28일 오전 하노이 주석궁에서 중앙 호찌민 공산 청년단의 선전교육위원회와 중앙기관청년단이 ‘호찌민 주석의 유언장을 따르는 청년’을 주제로 한 전통 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에서 청년단원과 청년들은 호찌민 주석 유언장 집필 역사배경, 핵심적인 가치와 의미를 들었다. 베트남 언론선전아카데미(AJC) 호찌민사상학과 과장 대행인 응웬 꾸옥 바오(Nguyễn Quốc Bảo) 부교수에 따르면 유언장에서 호찌민 주석은 청년들 역할을 매우 높이 평가해 청년들이 조국 건설, 보전 사업의 선도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역량이 될 것을 희망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청년 인재 및 과학기술센터(CYTAST) 도안 꽝 쭝(Đoàn Quang Trung) 씨에 따르면 현재의 기술 혁명 시대 속에서 청년의 선도적인 역할에 대한 호찌민 주석 유언장에 남겨진 메시지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다.

“과거에 청년은 민족 해방 전투에 선도하는 역량이었습니다. 오늘 날 청년들은 디지털 전환, 국제 통합, 제4차 산업혁명 성과 활용 등에 앞장서야 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선도하는 것이 여전히 청년들의 사명입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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