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지방 후에(Huế)시는 투언안(Thuận An) 해변 지역에 기반시설과 다목적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투언안 해안 지역의 약 1.42ha 면적에 조성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중앙 광장, 다목적 문화공원, 통합 기반시설 등이 포함된다.
투언안 해변은 후에시 중심가에서 약 13km 떨어져 있으며, 오랫동안 지역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꼽혀 왔다.
투언안 해교 (사진: 레 히에우/VOV-중부 지점)
쩐 흐우 투이 장(Trần Hữu Thùy Giang) 후에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투언안 해교(바다 입구 교량) 및 해안도로 완공과 더불어, 이번 해변공원 프로젝트가 도시 동쪽 해안 지역에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투언안과 하이즈엉을 잇는 교량이 완공됐으며, 해안 지역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앞으로 해안 도로 노선에 대한 투자가 계속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후에시는 향후 관광, 서비스 및 해양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투언안 지역의 해변공원과 해변 광장 조성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방재의 날’ 80주년을 맞아 국가 방재 주간을 선포하며 재난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연대를 촉구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점차 극단화되는 가운데, 베트남 정부는 재난 대응을 넘어 선제적 위험 관리와 적응을 통한 안전한 공존으로 방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