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전과 근정전은 후에 황성 왕궁 내 가장 크고 중요한 궁전들로 꼽힌다. 그중 태화전은 1805년 자롱 왕 시기에 건설되어 응우옌 왕조 권력을 상징한다. 이곳은 대관식, 탄신축일, 사신 접견, 조정 회의 등의 중요한 의례를 진행하는 곳이다. 역사의 많은 우여곡절과 혹독한 자연여건으로 해당 궁전은 크게 손상되었고, 일부 목재 구조물은 부식되었다. 2021년 11월 태화전은 국가예산 1,280억 동 경비로 복원하기 시작되었다.
태화전 해체 전에 고도 후에 유적보존센터는 여러 학술회의를 열고 문화 연구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이 건축물은 3D로 디지털화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