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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방문객 수, 올해 첫 7개월간 71% 이상 증가

2025년 첫 7개월 동안 베트남 중부지방 고도 후에(Huế)는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4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그중 국제 관광객 수는 120만여 명으로 기록되었다.
후에 방문객 수, 올해 첫 7개월간 71% 이상 증가 - ảnh 1관광객을 위한 시각 체험형 프로그램

지난 7개월 동안 후에에 머문 관광객은 약 15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눈에 띄는 성장세는 후에시가 주최한 후에 페스티벌과 2025년 국가관광의 해 일환으로 연중 개최된 대규모 문화 및 축제 행사 덕분이다. 아울러 관광 인프라의 지속적인 투자와 숙박, 문화‧유산 체험 서비스의 개선도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과 관광객 체류 기간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후에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타인 빈(Nguyễn Thanh Bình) 상임 부위원장은 후에시에서 관광 이미지 홍보와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유산의 강점을 활용하면서 현대적인 요소들과 조화롭게 융합함으로써 관광객의 소비를 늘리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관광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행사들과 관광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 그리고 국내외 관광객을 매료시키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올해 후에시는 550 명의 관광객 유치 계획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6차 세계국회의장회의 참석 쩐 타인 먼 국회의장, 러시아‧일본 등 각국 의회의장과 만나

‘제6차 세계국회의장회의 참석’ 쩐 타인 먼 국회의장, 러시아‧일본 등 각국 의회의장과 만나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7월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6차 세계 국회의장 회의 참석을 계기로 발렌티나 마트비옌코(Valentina Matviyenko) 러시아 연방평의회 상원의장,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중의원 의장, 시안 키앤 펭(Seah Kian Peng) 싱가포르 국회의장, 사히바 가파로바(Sahiba Gafarova)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 페터 삼트(Peter Samt) 오스트리아 상원의장 등과 별도의 만남을 가졌다. 각국 지도자들과의 만남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각국이 고위급 방문 및 접촉을 함께 증진하고, 지난 기간의 방문 성과를 적극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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