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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 서명 개시식, 오는 10월 25~26일 개최

9월 25일 베트남 외교부는 ‘사이버범죄 방지 - 책임 공유 - 미래를 향한 전진’이라는 주제로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 서명 개시식이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이 이번 서명 개시식을 주재할 예정이며,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여러 국가의 고위급 지도자 및 역내‧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할 것이다.

개시식 기간에는 고위급 전체 회의, 고위급 원탁회의, 그리고 사이버범죄 방지를 위한 국제 협력에 관한 부대 회의들이 열릴 예정이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미국, 베트남 코코넛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

미국, 베트남 코코넛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

2025년 첫 7개월 동안 베트남의 코코넛 수출액이 3억600만 달러(약 5080억 원)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미국은 약 8200만 달러(약 1157억 원)의 코코넛을 수입해 베트남 코코넛의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수준이며, 베트남 전체 코코넛 수출액의 약 27%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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