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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유적지 28곳 디지털화…수도의 유산을 새롭게 탐험하는 길 열려

오는 10월 18일 수도 하노이(Hà Nội) 호안끼엠(Hoàn Kiếm)동 항박(Hàng Bạc) 거리 44번지에 위치한 낌응언‘낌응언(Kim Ngân, 金銀‧금은) 사당에서 ‘하노이 유산 관광 여정’ 디지털 플랫폼이 공식 출시된다.
2025년 12월 프로젝트에서 소개한 체험 코스 안내도에 담긴 하노이 구시가지의 독특한 유산 탐방 여정<br>
(사진: 마이 마이/베트남통신사)
2025년 12월 프로젝트에서 소개한 체험 코스 안내도에 담긴 하노이 구시가지의 독특한 유산 탐방 여정 (사진: 마이 마이/베트남통신사)

상호작용형 지도와 유적지에 설치된 QR 코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은 하노이의 유적지를 스스로 탐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학술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플랫폼은 프랑스 유럽·외교부가 에키프 프랑스(Équipe France) 기금을 통해 지원한 문화유산 가치 제고 사업의 성과이다.

약 1년 동안 40명에 가까운 전문가와 약 10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100곳이 넘는 유적지를 조사하고, 이 가운데 대표적인 유적지 28곳을 선정했다. 이어 각 유적지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과거 및 현재의 사진, 동영상, 비문 자료, 쯔놈(chữ Nôm, 베트남어를 표기하기 위해 한자를 변형·응용하여 만든 베트남 고유의 문자), 건축 도면 및 참고 자료 등을 담은 개별 자료집을 구축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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