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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음악 정원’ 공간 열어

올해 3월부터 음악 애호가들은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 새로 개설된 ‘음악 정원’(Music Garden)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음악 정원’은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의 야외 공간에 자연경관과 조명, 음악을 결합해 만든 예술 감상 공간이다. 해당 공간의 포인트는 관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풍부한 예술 장르들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메인 무대로, 고풍스러운 분수대 앞에 설치됐다.

관객들은 다양한 시간대를 선택해 해당 공간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그리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베트남 민속 악기와 클래식 음악 공연이,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클래식 음악과 현대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음악 공연과 더불어 ‘음악 정원’은 베트남의 전통 악기를 소개하는 문화 행사들을 개최해 민족의 문화를 발휘하고 보존하며 국제 관광객들에게 베트남 음악을 소개한다. 특히 하노이 오페라하우스는 각국 대사관들과 협력해 각국의 음악을 베트남 국민에게 소개하기도 한다. 또한 저녁과 각종 기념일에 열리는 베트남 국내외 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도 해당 공간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음악 정원’ 입장료는 낮에는 1인당 69,000 동, 저녁에는 69,000 동 ~99,000 동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외신이 주목한 베트남 선거…전 국민이 참여한 ‘조국의 축제

외신이 주목한 베트남 선거…전 국민이 참여한 ‘조국의 축제’

지난 3월 15일, 다수의 국제 통신사와 언론 매체들이 베트남의 제16대 국회의원 및 2026~2031년 임기 각급 인민의회 의원 선거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번 선거를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이후 치러지는 중대한 정치적 행사이자, 새로운 단계의 경제‧사회 발전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배경 속에서 열린 핵심 행사로 규정했다. 동남아시아, 중동, 중국, 러시아, 쿠바를 비롯해 서방의 주요 언론 기관들이 이번 행사를 비중 있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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