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는 흔히 베트남 사람들의 생활에 익숙한 음식인 장아찌로 이해된다. 최근 한국이 베트남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는 나라인 만큼 한식당을 많이 오픈하고 자국의 다양한 배추김치를 홍보하고 있다. 그 이후로 이 음식은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매우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하나식품 브랜드를 연결하고 사업을 시작한 사람은 응웬티홍응앗(Nguyễn Thị Hồng Ngát)이다. 그녀는 한국에서 언어학 전공으로 유학해 본 적있다. 응웬티홍응앗(Nguyễn Thị Hồng Ngát)씨는 한국에서 유학 후 근무하기 시작했다. 응앗씨는 김치 제품이 아주 만들기 쉽고 가족 식사에서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녀는 한국사람의 배추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고향에서 농촌과 농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베트남으로 돌아온 응앗 씨는 2012년 배추김치로 창업을 결심하고 하나식품 유한책임회사를 성립했다. 하나식품은 배추김치를 제품으로 개발하여 가정의 끼니에 더욱 맛있고 안전한 건강식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하나식품은 다년간의 제품 개선과 시장 확대를 통해 원료부터 가공까지 깨끗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완제품까지 순수하고 맛깔스러운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항상 사랑받고 있다.
 양배추를 담그고 큰 물 탱크에서 씻다.  배추 전체를 소금에 절인 김치 제품이 장인에 의해 정성껏 만들어 진다.  당근, 양파 등의 부재료도 정성스럽게 가공한다.  배추를 기계에 넣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다.  |
하나식품은 배추김치와 무김치 2가지 주요 제품을 가지고 있으며, 두 제품 모두 한국의 표준 김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 발효법으로 제조된다. 하나식품은 고품질의 순수 제품을 얻기 위해 북부 산간 지방 및 달랏 지역의 농민들과 협력하여 Vietgap 규격의 깨끗한 야채와 배추의 공급원을 확보하여 맛있고 깨끗한 김치 생산에 부응하고 있다. 하나식품의 공장은 하루 1.8톤의 배추김치를 생산할 수 있으며, 현재 하나식품은 BRG 소매점, 재래시장, 온라인에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하나식품의 배추와 무김치 제품과 포장 디자인 |
하나식품의 배추김치공장 노동자들은 매일 열심히 야채를 손질하고, 배추를 깨끗하게 씻기고 담그고, 맛있고 깨끗한 배추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하나식품 공장은 항상 제품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모든 가공과정은 최고 수준의 청결과 살균에 따라 이루어진다.
하난식품의 응웬티홍응앗(Nguyễn Thị Hồng Ngát)이사는 "향후 개발 전략에서 회사는 배추 김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향토음식의 맛을 즐기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기 위하여 맘땝쯩팃(thịt chưng mắm tép), 저(giò), 자(chả)등 더 많은 제품을 개발할 것이다. 동시에 역내 국가로 배추김치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빅번(Bích Vân)
사진:탄장(Thanh Giang)
번역:레홍(Lê Hồng)
사진:탄장(Thanh Giang)
번역:레홍(Lê Hồ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