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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총리, 다낭 세계문화유산 고도 호이안 방문

베트남을 방문 중인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고위급 대표단이 24일 중부 다낭시 호이안 구 호이안 거리를 방문했다.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고위급 대표단이 24일 중부 다낭시 호이안 구 호이안 거리를 방문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쭈아꺼우(Chùa Cầu), 껌포(Cẩm Phô) 마을 사당을 방문하고, 고도의 옛 거리를 둘러보며 유산도시 호이안의 건축과 문화적 삶을 직접 체험했다.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대표단은 쭈아꺼우(Chùa Cầu)를 둘러보며 유산도시 호이안의 건축과 문화적 삶을 직접 체험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쭈아꺼우는 호이안 구시가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다. 약 400년의 역사를 지닌 이 건축물은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흔적을 간직하고 있으며, 과거 호이안 무역항의 형성과 발전 과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한편, 껌포 마을 사당은 지역 주민들의 정신적·문화적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전통신앙의 건축물로 여러 세대를 거치며 호이안 지역의 유산 가치를 보존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폴란드 고위급 대표단을 위해 마련된 바이쪼이(Bài Chòi) 예술 공연이었다. 바이쪼이는 음악, 시, 연극이 결합된 독특한 민속 예술 형식으로,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인류 대표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폴란드 고위급 대표단을 위해 마련된 바이쪼이(Bài Chòi) 예술 공연이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다낭시 지도부는 대표단에 호이안의 건축, 전통 문화, 역사적 가치 등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유산 도시로서 관광 발전, 문화교류, 국제적 연계에서의 매력을 강조했다.

앞서 투스크 총리 일행은 레 민 흥 총리의 초청으로 24일부터 사흘 일정의 공식 베트남 방문을 위해 다낭에 도착했다. 투스크 총리와 고위급 대표단을 위한 공식 환영식은 다낭 국제공항에서 열렸다.

베트남픽토리알/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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