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밤(현지 시간) 팜 밍 찡 총리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스위스 취리히(Zurich)에 도착하여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포럼) 참석차 스위스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스위스에 도착한 팜 민 찐 총리 내외 |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 성장 잠재력 극대화: 강력한 미래를 위한 투자와 창조혁신 촉진’을 주제로 한 베트남-세계경제포럼 국가 전략 대화를 주재한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베트남 내 첨단 기술 투자, 지능형 시대에 비상’ 토론회에 참석하고 발표하며 세계경제포럼과 각국 국무총리 간의 특별 대화 세션에 참석하여 연설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총리는 ‘2025년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를 향하여 - 지능형 시대의 글로벌 무역과 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한 유엔무역개발회의와의 토론회에 참석하여 발표하며 기타 중요한 자리에 참석한다.
스위스 방문을 계기로 팜 밍 찡 총리는 카린 켈러 수터(Karin Keller-Sutter) 스위스 대통령과의 회담을 비롯하여, 각국 및 국제기구 지도부, 주요 기업 경영진과의 별도 면담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