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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CMC 창의복합공간 기공식 참석

6월 1일 오후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의 IT 대기업 CMC의 창의복합공간 (CMC Creative Space, CCS) 하노이 지점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투자 규모 및 장기적인 발전 방향에 대한 CMC 그룹의 전략적 이정표를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서 팜밍찡 총리는 CMC 그룹에 과학 기술, 창조혁신, 디지털 전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민간 경제가 베트남 경제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총리는 CMC 그룹에 사회 전반과 젊은 세대, 그리고 기업, 교육훈련 시설에 동기를 부여하고 영감을 주며, 청년 세대가 국가의 빠르고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CMC 그룹이 글로벌 생산체인, 가치 사슬에 참여하는 다국적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원한다고 밝히면서 CMC 그룹이 사회보장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특히 취약 계층, 오지 주민들이 기술에 공정하고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늘 각 기업과 동행한다고 강조하면서 각 부처와 기관, 하노이시 당국에 CMC 그룹을 비롯한 각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각종 애로사항을 타개하고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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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베트남 소재 화학, 생물학, 방사능 및 핵 분야 첨단기술 협력센터 설립 이니셔티브(이하: CBRN 이니셔티브)에 관한 국가조정 주요 담당자 팜 반 또안(Phạm Văn Toàn) 핵 방사선 안전국 부국장은 베트남이 역내 사업에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회원국으로 꾸준히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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