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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5월 정부 정기회의 주재

6월 3일 오전 정부 청사에서 팜밍찡 총리의 주재 아래 5월 정부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5월 정부 정기회의를 주재하는 팜밍찡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픽토리알

각 지방과 온라인으로 연결해 2023년 첫 5개월과 5월 경제 사회 상황 평가; 경제 사회 회복 및 발전 프로그램 전개; 공공투자 자본 지출; 3개 국가 목표 프로그램 전개 상황; 생산 경영, 공공투자, 인프라 구축 및 수출입 상황에 대한 정부 부처 및 각 지방 간 회의 결과 등을 검토했다. 

총리는 생산 경영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이룬 성과들과 애로사항, 한계 등을 파악해 2분기와 연말까지 좋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해법들을 모색하는 것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거시경제 안정, 인플레이션 통제, 주요 경제 균형 보장 등 5월 내 전국 경제 사회 상황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또한 5개월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동기 대비 3.55% 증가했고 통화 시장이 안정되며 5월 내 수출입액이 4월보다 상승하였고 첫 5개월 내 수출 초과액이 98억 달러, FDI가 108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2.7%를 달성한 것으로 예상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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