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이 26일 간바타르 홀란 신임 주베트남 몽골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간 고위급 교류 확대 및 경제·의회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8월 26일 오후 수도 하노이(Hà Nội) 국회청사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베트남에서의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예방한 간바타르 홀란(Ganbaatar Hulan) 주베트남 몽골 대사를 접견했다. 사진: 조안 떤(Doãn Tấn) - 베트남통신사
8월 26일 오후 수도 하노이(Hà Nội) 국회청사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베트남에서의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예방한 간바타르 홀란(Ganbaatar Hulan) 주베트남 몽골 대사를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가 신임 대사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모든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사가 양국 간 우호의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하여, 베트남의 각 당국 및 부처와 협력해 각급, 특히 최고위급 지도자 간의 접촉 및 대표단 교류 활동을 더욱 촉진해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국 입법 기관(의원 친선 그룹, 여성 의원 및 청년 의원 포함) 간의 정기적이고 실질적인 대화 체제 구축을 독려하며, 경제 협력을 강화해 조속한 시일 내에 양자 무역액을 2억 달러로 끌어올리고 향후 5억 달러 목표를 달성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간바타르 홀란 주베트남 몽골 대사는 몽골이 항상 베트남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몽골의 ‘제3의 이웃’(지리적으로 인접하지 않으나 외교·안보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는 전략적 파트너)이자 동남아시아 지역 내 최우선 핵심 파트너라고 화답했다. 또한 자신의 임기 동안 양국 간 경제, 무역, 투자 및 민간 교류가 더욱 강력하고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사는 양국 국회의 전문 위원회, 의원 친선 그룹, 청년 의원, 여성 의원 및 국회 보좌 기관 간의 교류 촉진을 포함하여 양국 입법 기관 간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