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저녁, 하노이 어우꺼(Âu Cơ) 예술센터에서 정부 당 위원회 상무부는 '베트남 – 빛나는 강산'을 주제로 2025~2030년 임기 제1차 정부 당 대표 대회의 성공을 기념하는 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약1,000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정교하게 구성된 20개 이상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공연은 이를 통해 단결, 모범, 헌신의 열망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베트남 – 빛나는 강산’ 예술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구체적으로, 제1부 ‘굳건한 믿음’에서는 베트남 공산당의 영광스러운 95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호찌민 주석과 선배 세대에 대한 깊은 감사와 경의를 담았다. 제2부 ‘미래를 향하여’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정부 당 위원회의 혁신, 창의 정신과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열망을 선명하게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제3부 ‘베트남 – 빛나는 강산’에서는 조국과 국토를 찬양하며, 영광스러운 당의 깃발 아래 도약하려는 베트남 민족의 믿음과 열망을 노래했다.
한편,10월 12일~13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린 제1차 정부 당 대표 대회는 중요한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는 선도적 정신을 굳건히 유지하고, 정치 체계 전반과 전 국민, 전군이 하나 되어 협력하며, 민족의 번영된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굳건히 나아가겠다는 결의와 의지를 담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