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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월에 연금 및 수당 인상 예정

정부는 연금 수급자와 국가를 위해 봉사한 사람들을 위한 연금 및 수당 인상을 노동보훈사회부(MoLISA)에 맡겼다.

인상안은 2024년 7월 1일에 발효될 예정이며, 기본 및 지역별 최저임금 인상안이 동시에 발효된다. 그러나 정확한 인상 금액은 아직 논의 중이다.

지난 3월 6일 정부 회의에서 노동보훈사회부는 퇴직연금과 사회보험 혜택을 15%, 국가유공자 혜택을 29.2%, 사회복지 혜택을 36만 동에서 75만 동으로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재정부(MoF)는 이 제안에 찬성하지 않았다. 재정부는 이 재정 계획에 17조 동 이상의 국가 예산이 필요하며, 이는 2024년 국회가 정한 재정 한도를 위반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2년과 2023년 사이에 1인당 소득 증가율이 160달러, CPI 증가율이 3.25%로 예상되는 만큼 연금을 15%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베트남에는 약 1,440만 명의 은퇴 연령 인구가 있지만, 그 중 330만 명만이 베트남 사회보장국(VSS)에서 매월 연금과 혜택을 받고 180만 명은 국가 예산으로 연금을 받고 있다. 

베트남 연금 수급자는 급여의 최대 75%까지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낮은 연금 보험료율로 인해 평균 연금 수준은 월 540만 동에 불과하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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