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오후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와 부인이 팜 밍 찡 베트남 총리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맞이하는 공식 환영식을 주재했다. 베트남 대표단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하며, 제46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및 관련 회의에 참석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환영식의 모습 |
환영식은 쿠알라룸푸르 수도에 위치한 총리 관저 앞 페르다나(Perdana) 광장에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팜 민 찐 총리에게 의장대 사열을 초청했다.
환영식이 끝난 후, 말레이시아 총리와 팜 밍 찡 총리는 양국 대표단을 이끌고 총리 관저로 이동하여 회담을 시작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