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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타잉선 외교부 장관, 경제협력개발기구 장관회의 참석

마티아스 콜먼(Mathias Corman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제임스 클레버리(James Cleverly) 영국 외무부 장관의 초청을 받아 6월 7일~8일 이틀간 부이타잉선(Bùi Thanh Sơn) 외교부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년 경제협력개발기구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부이타잉선(Bùi Thanh Sơn) 외교부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년 경제협력개발기구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사진: 프랑스주재 베트남통신사 특파원 응웬투하(Nguyễn Thu Hà) 

‘회복력 있는 미래: 공유된 가치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가진 회의에서 부이 타인 선 장관은 발표를 통해 3가지를 제안했다. 첫째는 OECD와 회원국들이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국제법을 기반으로 한 자유, 공평, 투명과 포괄적인 글로벌 무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시에 각종 투자-무역 장벽을 제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OECD가 정책 자문과 글로벌 표준을 제정하는 기관으로서 글로벌 표준 및 정책 입안 과정에서 OECD 회원국이 아닌 국가의 조건과 관점을 고려하고 개발도상국과의 유대와 대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자는 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개발도상국들이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위치를 확립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글로벌 최저한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포함한 글로벌 정책 조정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OECD가 계속 지원해 주며 이를 통해 디지털과 기술 격차를 줄이고, 여성 근로자와 중소기업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기여하자는 것이다.

또한 부이타잉선 장관은 동남아지역 프로그램(SEARP)의 공동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이 계속해서 글로벌과 지역 내 각종 문제를 해결해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이타잉선(Bùi Thanh Sơn) 외교부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년 경제협력개발기구 장관회의에 참석중인 부이타잉선(Bùi Thanh Sơn) 외교부 장관은 불어공동체 기구의 Louise Mushikiwabo 사무총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사진: 프랑스주재 베트남통신사 특파원 응웬투하(Nguyễn Thu Hà)   

회의의 일환으로 베트남 대표단은 OECD 기술 글로벌 포럼과 글로벌 최저한세 상황 세미나 등을 포함한 여러 중요한 활동들에 참석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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