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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 OECD 각료이사회 참석차 오는 2일부터 프랑스 방문

가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마티아스 콜먼(Mathias Cormann) 사무총장의 초청을 받아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베트남 외교부 장관은 오는 5월 2일~3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MCM)에 참석하고 프랑스 정부와 양자 활동을 진행한다.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 OECD 각료이사회 참석차 오는 2일부터 프랑스 방문 - ảnh 1딘 또안 탕(Đinh Toàn Thắng) 주프랑스 베트남 대사
(사진: 베트남 통신사)

딘 또안 탕(Đinh Toàn Thắng) 주프랑스 베트남 대사에 따르면 이번 회의 참석 일정에서 부이 타인 선 장관은 △OECD의 동남아 지역 프로그램(SEARP) 10주년 기념 세션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 촉진 세션 등과 같은 회의의 본 토론 세션에서 연설한다. 이와 더불어 장관은 베트남과 OECD 간의 협력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마티아스 콜먼 사무총장과 만남을 가지며 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관계자와 별도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출장에서 장관은 프랑스 정부 관계자와의 양자 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중 장관은 베트남과 프랑코포니 간의 협력과 오는 10월 프랑스에 열릴 제19회 프랑코포니 고위급 회의를 위한 준비 등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프랑코포니 사무총장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 밍 찡 총리, 인도 인포시스(Infosys) 그룹 창립자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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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오후 하노이시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인포시스 그룹의 전 회장 나가바라 라마로아 나라야나 무르티(Nagavara Ramaroa Narayana Murthy) 그룹 창립자를 접견했다. 해당 그룹은 시가총액이 700억 달러, 직원수가 320,000명, 2023년 매출액이 180억 달러 이상에 달해 인도 최고의 정보통신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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