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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기내 와이파이(Wi-Fi) 서비스 정식 상용화 개시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6년 1월 1일부터 기내 인터넷 연결 서비스를 정식으로 제공한다. 이로써 승객들은 비행 중 메시지 전송, 사진 공유, 웹 서핑, 이메일 발송 등 다양한 인터넷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베트남항공은 승객의 필요에 맞춰 다양한 데이터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요금제는 △비행 내내 무제한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메시징 패키지 (5달러, 약 7천 원) △1시간 동안 웹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웹 브라우징 패키지 (10달러, 약 1만 4천 원) △비행 전 여정 동안 무제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풀 플라이트 패키지(20달러, 약 2만 9천 원)으로 구성된다. 해당 요금제는 현재 국제선 노선에 우선 적용되고 있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베트남항공은 2026년 3월 31일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모든 일반석 승객에게도 15분간 무료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트남 국내선의 경우, 베트남 시장 내 결제 방식이 표준화되는 대로 즉시 서비스를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베트남항공은 현재 에어버스 A350 기종 8대에 기내 인터넷 시스템 장착을 완료했다. 또한 2026년 중 A350 기종을 중심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이후 보잉 787 및 에어버스 A321 등 다른 기종에도 위성 인터넷 송수신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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