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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 호찌민시 노선, 2025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국내선’ TOP10에 연속 선정

최근,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큰 국제공항인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하노이발 호찌민시행 국내선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국내선 10대 노선에 연속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2025년 상반기 동안 노이바이 국제 공항을 통한 승객 수는 1,650만 명에 달했으며 이착륙 항공편 수는 총 10만 편을 초과했다고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것은 노이바이 국제선 여객터미널(T2)은 올해 첫 6개월에만 설계 용량보다 더 높은 수준인 700만여 명의 국제 승객을 수용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현재, 노이바이 T2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용량 1,000만 명으로 운영 중이고 향후 연간 1,500만 명의 승객 규모의 용량으로 늘리기 위해 지금 확장·보수하고 있는 상태다.

이처럼 운항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도, 지난 1년간(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정시 출발도착률(OTP)은 여전히 74%라는 수준을 유지해 오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늦어도 2027년까지 베트남 자체 반도체 칩 설계‧제작‧테스트 완료

팜밍찡 총리, “늦어도 2027년까지 베트남 자체 반도체 칩 설계‧제작‧테스트 완료”

8월 4일 오전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2차 반도체 산업 발전 국가 지도부 회의에서 팜밍찡 총리는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함께 늦어도 2027년까지 일부 반도체 칩을 설계‧제작‧테스트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베트남 전국 주요 도시의 여러 기관, 부서, 대학교와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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