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의 항공 운송 정보 제공업체 OAG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바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 노선 10대 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서 베트남의 하노이발 호찌민시행 국내선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국내선 10대 중 4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는 세계 가장 바쁜 10대 국내선 모두가 밀접해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비에이션(Aviation )에 따르면 주요 항공 노선들이 한국, 일본, 베트남, 인도와 중국 등을 거쳐 운항된다는 것은 아시아의 강력한 항공 관광 인프라를 입증하는 것이다. 베트남과 호주의 국내선은 세계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 하노이발 호찌민시행 국내선은 106만 개 좌석으로 4위를, 멜버른발 시드니행 국내선은 920만 개의 좌석으로 5위를 차지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