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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카타르, 에너지 안보 및 전방위 경제 협력 강화…“에너지 안정 공급 긴밀 협력”

팜 밍 찡 베트남 총리와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만 빈 자심 알사니 카타르 총리가 전화 통화를 갖고, 에너지 안보 보장과 투자‧무역 등 다각적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팜 밍 찡 베트남 총리가 전화 통화를 갖고있다. 사진:쯔엉 장(Dương Giang)-베트남 통신사  

3월 9일 저녁 하노이에서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만 빈 자심 알사니(Sheikh Mohammed bin Abdulrahman bin Jasim Al-Thani)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중동 지역 내 충돌과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카타르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베트남 역시 현재의 분쟁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에 적극 동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총리는 카타르 정부에 현지 체류 중인 베트남 국민들의 안전 보장과 더불어, 카타르를 경유하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카타르 총리는 베트남 시민의 안전을 ‘카타르 자국민과 다름없이’ 보호할 것이라고 화답하며 굳건한 신뢰를 보였다.

양국 간 에너지 협력과 관련하여 카타르 총리는 파트너들과의 기존 계약 및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확인하며, 베트남의 에너지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카타르 측은 투자, 무역, 에너지 전환, 베트남 국제금융중심지에 대한 금융 투자 등 양자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베트남-걸프협력회의(GCC, 중동 6개국 경제협력기구)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추진, 디지털 전환, 할랄(Halal,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된 제품) 산업 발전 등 미래 지향적 분야에서의 협력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베트남픽토리알/ 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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