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베트남 국립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약 2만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5 ‘바로 나의 베트남’(My Vietnam)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강인한 베트남 정신’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조국의 독립과 자유, 국민의 행복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한편, 지난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하노이 시립 박물관에서는 ‘안녕 베트남 - 나의 고향’ 미술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총 63점(통합 전 베트남의 63개 성시를 상징함)의 회화 작품을 300m 이상 길이로 연결해 조국과 고향을 노래하는 서사시를 선보인다. 베트남 최북단 룽꾸(Lũng Cú) 국기 게양대에서 시작된 회화 여행은 푸른 고향 마을, 도시, 바다, 풍요로운 고원 등을 거쳐 최남단 까마우(Cà Mau) 곶에서 마무리된다. 해당 행사에는 각 지역의 자연 경관, 건축물, 전통 의상, 문화 생활, 특히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으며, 이는 다양성 속에서도 발전과 성장을 향한 열망으로 하나 된 베트남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워준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하노이 시립 박물관에서는 ‘안녕 베트남 - 나의 고향’ 미술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총 63점(통합 전 베트남의 63개 성시를 상징함)의 회화 작품을 300m 이상 길이로 연결해 조국과 고향을 노래하는 서사시를 선보인다. 베트남 최북단 룽꾸(Lũng Cú) 국기 게양대에서 시작된 회화 여행은 푸른 고향 마을, 도시, 바다, 풍요로운 고원 등을 거쳐 최남단 까마우(Cà Mau) 곶에서 마무리된다. 해당 행사에는 각 지역의 자연 경관, 건축물, 전통 의상, 문화 생활, 특히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으며, 이는 다양성 속에서도 발전과 성장을 향한 열망으로 하나 된 베트남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워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