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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위한 걷기 캠페인 개최

오는 8월 10일 오전 베트남 남부 최대 도시인 호찌민시의 덤샌(Đầm Sen) 문화공원에서 5천 명의 참가로 2025년 고엽제 피해자를 위한 걷기 캠페인이 개최된다.

8월 5일 오전 호찌민시에서 열린 행사 소개 기자회견에서 호찌민시 고엽제/다이옥신 피해자협회 회장인 응우옌 홍 선(Nguyễn Hồng Sơn) 소장은 향후 협회가 ‘고엽제 피해자’라는 이미지를 사회에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사회적 영감의 주체’로 바꾸기 위한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찌민시에는 13,000명의 다이옥신 피해자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협력하여 다이옥신 피해자들이 사회의 영감이 되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이는 각 기관, 단체 및 각 개인의 매우 막중한 책임입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국회, 재해 복구 예산 확보 위해 ‘경제 사업 지출 예산 감액 논의

베트남 국회, 재해 복구 예산 확보 위해 ‘경제 사업 지출 예산’ 감액 논의

15대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를 속개하여, 12월 9일 오전 국회는 △2025년 범죄 및 법률 위반 방지 업무 결과 △최고 인민검찰원장의 2025년 임무 이행 △2025년 인민법원 임무 이행 △2025년 형 집행 상황 △2025년 부정부패 방지 △2025년 국회에 접수된 민원처리 및 감독 결과 △2025년 행정 관련 민원 접수 및 처리 결과 등에 대한 보고서와 심사 보고서를 청취하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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