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호찌민시 서기는 대주교와 가톨릭 성직자들이 시민들의 단결을 호소하고 애국운동에 참여하여 호찌민시가 더욱 번영하고 문명화되고 현대화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요셉 응우옌 낭 대주교는 성직자들과 가톨릭 신자들이 지속적으로 호찌민시 정부와 함께하며 시민들과 협력하여 도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같은 날 오후 호찌민시 로마 가톨릭 대교구 사목센터에서 응우옌 반 넨 서기는 팜 민 먼(Phạm Minh Mẫn) 추기경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꽝남성에서는 17일 오후 꽝남성 베트남 조국전선 위원회가 가톨릭, 개신교 신자 공동체, 성직자들과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