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에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는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 호찌민시 혁신스타트업센터(SIHUB), 싱가포르 기업청(EnterpriseSG), 인도네시아 디지털통신부(Komdigi)와의 협력 확대를 발표했다.
동남아시아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역내 이니셔티브 (사진: G.G)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 회랑(Innovation Corridor)'을 구축하고, 이 지역을 실리콘밸리와 연결할 방침이다.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동남아시아(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Southeast Asia)'로 명명된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에이전틱 AI(Agentic AI,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하는 AI)' 제품을 개발 및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구글 클라우드와의 기술 협력 및 시장 개척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남아시아 AI 스타트업과 실리콘밸리를 잇는 혁신 회랑을 구축하는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동남아시아' 이니셔티브 (사진: G.G)
베트남에서는 지난 4년간 ‘구글 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500개 이상의 현지 스타트업이 상용화 규모를 갖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NIC 및 SIHUB와의 지속적인 협력은 베트남 창업자들이 포괄적인 통합 AI 생태계, 기술 컨설팅 서비스, 그리고 글로벌 테크 센터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동남아시아'의 첫 번째 기수 과정은 다가오는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2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3개월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호 꾸옥 중 부총리 주재로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 근절을 위한 정부 회의가 열린 가운데, 베트남 당국이 한 달 만에 1,600건 이상의 위반 사례를 적발·처리했다. 베트남 정부는 향후 지식재산권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침해 행위에 대한 수사 및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