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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년 말라리아 퇴치 목표

3월 22일 하노이에서 보건부는 미국 PATH 의료기구와 협력해 2022년 말라리아, 기생충 및 곤충 예방 작업, 2023년 북부지역 계획 실행, 베트남 내 말라리아 퇴치 촉진 등에 대한 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말라리아 예방 및 퇴치를 위한 지속가능한 재정 보장 및 정책 마련, 말라리아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방법 적용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중앙 말라리아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30년 전 4,646명이 말라리아로 인해 사망했지만, 작년에는 베트남에서 한 명이 사망했고 말라리아가 발생되지 않았으며 42개 성시가 말라리아를 퇴치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올해 말라리아, 기생충, 곤충 예방 프로그램의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책을 강화하고, 각 부처에 경비 및 인력 투자 동원 등에 핵심을 두어 2023년 베트남에서 말라리아를 퇴치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미국 매체, ‘베트남 경제 떠오르는 샛별

미국 매체, ‘베트남 경제 떠오르는 샛별’

지난 3월 17일 미국 매체인 워싱턴 이그재미너(The Washington Examiner)에 게재된 ‘세계은행: 베트남이 성공적인 발전 사례다’라는 글에서 라이너 치텔만(Rainer Zitelmann) 작가는 세계 각종 경제자유지수에서 전 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하락세를 타고 있으나 베트남은 이러한 대세를 거스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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