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와 제6차 메콩강 삼각주 소지역 내 인신매매 방지 장관회의(IMM6)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장들. (사진: VGP/하이 민)

베트남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해 개막 연설을 했다. 회의에는 메콩강 삼각주 소지역 국가(캄보디아, 중국,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대표단장, COMMIT 프로세스 6개 회원국의 대사 및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연설한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 (사진: VGP/하이 민)

‘디지털 시대의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지역 협력 강화’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서는 여러 주요 의제가 논의되며, 특히 온라인 공간에서 발생하는 국경 간 인신매매 범죄 대응과 협력 촉진에 초점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