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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엉 끄엉 국가주석,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환영식 주재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11월 28일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캄보디아 국왕은 하노이에 도착하여 11월 28일~29일 양일간 베트남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11월 28일 오후 하노이에서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캄보디아 국왕을 위한 환영식을 주재했다. 환영식 배경 음악 속에서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캄보디아 국왕을 명예의 단상에 오르도록 초청했으며 군악대가 양국 국가 반주곡을 연주했다.

이후 양국 지도자는 베트남 인민군 의병대를 사열하며 환영식에 참석한 고위급 대표단 구성원을 소개했다.

환영식 후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간의 회견이 진행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지난 6월 말,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본부에서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장병들이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 아오자이를 입고 나타난 베트남 여군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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