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오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레 민 카이 부총리는 전 영국 총리인 토니 블레어(Tony Blair) TBI(토니 블레어 세계 변화연구소) 회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2023년과 2024년 1분기 베트남 경제 사회에 대한 정보를 전 영국 총리에게 전했으며, 복잡하고 예상하기 어려운 세계 경제·정치 배경 속에서 베트남 경제가 긍정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는 베트남의 강력한 성장과 개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TBI 회장은 투자 유치, 금융, 반도체 산업 개발, 인공지능 응용 등에 있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베트남의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제안했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