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의 땅으로’라는 주제로 한 2024년 제1차 뿌딸랭(Putaleng) 축제는 오는 11월 22일~24일 라이쩌우(Lai Châu) 성 땀드엉(Tam Đường) 현 므엉르(Mường Lự) 호수 구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관광객들이 웅장한 자연 경관을 관람하고 라이쩌우(Lai Châu) 성 각 소수민족 공동체의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뿌딸랭 축제에서는 땀드엉현 각 소수민족의 문화 공간, 뿌딸랭 장거리 패러글라이딩, 2024년 제2차 오픈 뿌딸랭 전통 달리기 대회, 음식 대회, 2024년 제2차 몽족의 캔(전통 악기) 연주 대회, OCOP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진다.
부 쑤언 틴 (Vũ Xuân Thịnh) 라이쩌우(Lai Châu) 성 땀드엉(Tam Đường) 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축제를 통해 저희는 관광객들에게 라이쩌우의 웅장한 자연 경관 및 각 소수민족의 아름다운 문화 정체성을 널리 홍보하고 싶습니다.땀드엉현을 찾는 관광객들은 자연 경관, 각 소수민족의 문화 정체성을 체험하고 특히, 베트남 최대의 진달래 및 철쭉 군락의 아름다움을 민끽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