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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호주 국빈 방문…양국 관계 새 지평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호주를 국빈 방문해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후 양국 회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8월 11일 오전(현지시간) 호주 수도 캔버라(Canberra)에 위치한 총독 관저에서 샘 모스틴(Sam Mostyn) 호주 총독의 주재로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호주 국빈 방문(8월 9일~12일)을 환영하는 공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환영식에는 호주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8월 11일 오전(현지시간) 호주 수도 캔버라(Canberra)에 위치한 총독 관저에서 샘 모스틴(Sam Mostyn) 호주 총독의 주재로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호주 국빈 방문(8월 9일~12일)을 환영하는 공식 행사가 열렸다. 사진: 통녓(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환영식 직후,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샘 모스틴 총독과 회견을 가진 데 이어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다. 이후 양국 협력 문건 교환식에 임석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호주 상·하원 의장과도 잇따라 면담했다.

 환영식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환영식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샘 모스틴 총독과 회견을 가진 데 이어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다. 사진: 통녓(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베트남과 호주는 1973년 2월 26일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이후 양국은 다방면에서 상호 이익을 증진하며 강력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해 왔다. 현재 베트남은 호주의 가장 중요한 양자 파트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양국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래, 베트남-호주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발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의 이번 호주 국빈 방문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발전 단계를 여는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상호 신뢰와 존중, 호혜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양국 지도부의 전략적 비전과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호주 관계, 과학·기술·혁신 협력의 롤모델로 격상

베트남-호주 관계, 과학·기술·혁신 협력의 롤모델로 격상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시드니에서 열린 양국 포럼에 참석해 과학, 기술, 혁신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핵심 축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공동 연구와 지역적 차원의 혁신 생태계 구축을 향해 협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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