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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의 러시아•프랑스 순방: 베트남과 양국 간 새로운 협력 지평 열어

레 호아이 쭝(Lê Hoài Trung) 베트남 외교부 장관은 9월 12일 오후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러시아 국빈 방문, 프랑스 공식 방문 및 우주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노이에 귀국한 계기로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레 호아이 쭝(Lê Hoài Trung) 베트남 외교부 장관  

레 호아이 쭝 장관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상호 이해 증진과 정치적 관계 강화 외에도 베트남과 러시아, 프랑스의 고위 지도자들이 경제·무역·투자, 과학기술, 교육·훈련 등 분야에서 기존 합의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높은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해당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방향을 열어가는 계기가 됐다.

이번 방문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향후 베트남과 파트너들은 고위급 합의를 구체적인 프로그램, 계획,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고, 정기적인 점검을 강화하며, 애로사항을 적시에 해소하고, 고위급 합의 이행을 철저히 감독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략적 분야의 중점 협력 프로젝트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법적 틀을 지속해서 보완 및 고도화하고, 전략적 상징적 성격을 지닌 프로젝트의 시행을 우선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제 및 지역 포럼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고자 한다. UN 평화적 우주 이용 위원회(COPUOS)의 회원국 자격으로 베트남은 러시아와 프랑스를 비롯한 회원국들과 우주 분야 협력을 강화하여 평화적 목적의 우주 이용 촉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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