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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주의 강화에 있어 베트남의 조정, 주도 및 조직 역할 강화

5월 21일 오후, 하노이에서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4차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결과 보고회를 주재했다.
다자주의 강화에 있어 베트남의 조정, 주도 및 조직 역할 강화 - ảnh 1회의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회의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각 부처, 기관들은 제4차 P4G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다자주의와 국제 연대를 강화하는 데 있어 베트남의 조정, 주도 및 조직자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한 행사를 통해 국제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의견을 모았다.

부이 타인 선 부총리에 따르면 회의 조직 업무는 베트남의 창의성, 유연성, 그리고 대규모 다자회의를 조직하고 조정하며 운영하는 역량에 대해 국제 귀빈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또한, 안보 및 질서 유지 업무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어떠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부총리는 덧붙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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