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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역사 전시회 개최

3월 29일 다낭시 해방일 및 호앙사(Hoàng Sa) 전시장 설립 5주년(2018년 3월 28일~2023년 3월 28일)을 맞이하여 1호 국가기록원은 호앙사현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다낭, 해안에서 응우옌 왕조의 주본(硃本)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당 전시회는 3월 24일 개막해 3월 31일까지 다낭시 호앙사 전시장에서 열린다.

 

해당 전시회에는 약 100개의 왕의 필적과 도장을 기록한 문서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이는 다낭 해역의 역할과 위치를 밝히는 데에 기여하는 실제 사료들이다. 전시회는 ‘다낭 항만, 응우옌 시대 중요한 무역 위치’, ‘응우옌 시대 꽝남-다낭 해역 안보 보장 활동’, ‘응우옌 시대 호앙사 군도 주권 실시’ 등 3부로 구성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4월 24일 오전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현 안빈(An Vĩnh) 마을에서 안빈 마을 주민들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 베트남 주권을 표시하는 깃대를 꼽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호앙사 부대 전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카오 레 테 린(khao lề thế lính, 희생한 열사들을 위한 제사) 의례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꽝응아이성 관광 주간 일환의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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