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장애아 구조회 산하 2호 센터는 꽝찌성 동허이 베트남 쿠바 우정병원과 협력하여 꽝찌성에 거주하는 수백 명의 형편이 어려운 장애아를 위한 초기 검사, 공동 진단과 무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8월 4일에 장애아들은 초기 검진과 검사를 받은 후 의사진의 의논을 거쳐, 조건을 충족하면 수술받게 될 것이다. 장애아를 위한 수술은 8월 5일부터 진행되고, 바익마이 병원, 비엣득 우정병원, 하노이 의과대학교 병원, 하노이 세인트폴 종합병원 등의 의사진이 동허이 베트남 쿠바 우호병원 의사진들과 함께 참여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애아들에게 행복한 미소와 더 찬란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다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