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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응아이성 해방의 날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3월 12일 저녁 꽝응아이시에서 바떠(Ba Tơ) 봉기 80주년(1945년 3월 11일~2025년 3월 11일)과 꽝응아이성 해방 50주년(1975년 3월 24일~2025년 3월 24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꽝응아이, 영웅의 고향’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쩐 타인 먼 (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은 꽝응아이성 당국이 경제  발전과 조화를 이루는 문화ž사회 개발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물질적ž정신적 삶의 질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혁명 유공자와 빈곤계층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꽝응아이성 해방의 날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 ảnh 1이번 행사에서 쩐 타인 먼 (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 (사진:  VOV)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늘날 국가 혁신 사업은 심층 있게 발전하는 새로운 혁명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고 있습니다. 제도 개혁, 조직 및 행정 기구 간소화, 전략적 인프라 구축, 과학 기술 발전, 창조 혁신 및 디지털 전환 등을 주요 돌파구로 삼아 국가가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로써 꽝응아이성 당원들과 주민들이 새로운 시대에 맞춰 강한 열망과 의지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꽝응아이성 해방의 날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 ảnh 2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당과 국가를 대표하여 꽝응아이성 당위원회, 지방정부 및 시민들에게 1등급 노동훈장을 수여했다. (사진: VOV)

이를 계기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당과 국가를 대표하여 꽝응아이성 당위원회, 지방정부 및 시민들에게 1등급 노동훈장을 수여하였으며 응우엔 호아 빈(Nguyễn Hòa Bình) 상임 부총리는 꽝응아이성 군사 지도부에게 ‘조국보호 훈장’을 수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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