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국회의장, “국가 디지털 전환 사업에 청년단이 선도해야”

3월 21일 오전 하노이에서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은 호찌민 공산 청년단 중앙 서기부와 함께 회의를 가졌다.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은 2023년 및 청년의 달 주제를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내용들로 선정한 중앙 청년단의 결정을 높이 평가했다. 국회의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열린 전국 청년단 대표 대회에서 ‘청년이 노동, 생산, 창조혁신, 국가 디지털 전환,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경제 발전에 앞장서야 한다’는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말을 다시 언급했다. 의장은 디지털 전환이 또한 베트남에서 개최될 제9차 글로벌 청년 의원 회의의 주제 중 하나로 국회 당위원회와 유관기관, 국제의회연맹(IPU) 사무국이 선정한 내용이라고 전했다.

“호찌민 공산 청년단은 청년의 위치, 역할과 사명을 더욱 깊게 인식해야 합니다. 또한 끊임없이 배우고 도덕성을 제고하며 역사적 사명을 다해 조국 건설 및 보호 사업에 선도하는 등 청년의 갈망을 일으켜야 합니다. 아울러 청년단은 도덕성, 애국심, 특히 번영하고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갈망을 청년들에게 계속해서 전파해 나가야 합니다.”

국회의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속 청년단의 활동 내용 및 방식을 지속 혁신하고 아동과 청소년의 지혜와 젊음을 발휘하는 각종 임무 및 해법들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