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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감사원에 "부패 예방·척결 앞장서야"

베트남 감사원(SAV)은 단순히 감사단을 조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다양한 정보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당과 국가에 주도적으로 자문해야 한다고 쩐 탄 먼 국회의장이 강조했다.

쩐 탄 먼 국회의장은 23일, 9일간의 설(음력설) 연휴가 끝난 첫 근무일에 SAV와의 업무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초기 단계부터의 적극성과 예측 능력, 그리고 위험 예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2026년이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안 이행의 첫 해라며 SAV가 결의안 취지를 모든 업무에 신속히 구체화하여, 새로운 시기 국가 발전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감사 활동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SAV가 점차 '위반사항 점검 및 적발'에서 '정책 평가와 위험 예방, 제도 개선을 위한 권고'로 업무의 초점을 전환해 국가 예산의 수입과 지출 안정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 SAV가 재정 및 예산 규율을 수호하는 ‘방패’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부패, 낭비, 부정적 현상 예방 및 척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업무 방식과 관련해서는 현실에 부합하는 슬림한 조직으로의 지속적인 개혁을 추진하되, 질적인 측면은 반드시 보장해달라고 했다.

새로운 상황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과 관련해서는 각 직원이 전문성과 도덕성을 스스로 향상시킬 것을 당부했다. 감사원 직원들은 정치적 신념과 청렴성을 유지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적절한 태도를 견지하고, 피감사 기관이 신속히 문제점을 시정하는 한편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건설적인 권고를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전 부문이 단결과 높은 합의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SAV 당대회, 국회 당조직 대회, 그리고 특히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안을 충실히 이행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장은은 끝으로 설 연휴 첫 무일을 맞아 SAV의 모든 임직원, 공무원, 노동자들이 당 중앙위원회 비서국과 총리의 지시를 엄격히 준수하고, 즉시 업무에 복귀해 맡은 바 임무의 진척과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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